스냅샷 (2026-09-07 기준)
| 항목 | 값 |
|---|---|
| 현재가 | 1,739,000원 |
| 시가총액 | 약 12,703,262억 (1,270조) · 발행주식 730,492,365주 |
| PER | 약 4.7배 (반기순익 134.3조 ×2 연환산 · 아래 주의) |
| EV/영업이익 | 약 6.3배 (EV 1,239.7조 ÷ 반기 영업이익 98.15조 ×2) |
| PBR | 4.84배 (BPS 359,611원) |
| 배당수익률 | 약 0.2% (2025 주당배당 3,000원 기준 · 2026 2분기 분기배당 375원) |
| 순현금 | 30.65조 (시총의 2.4% · 현금 26.84 + 단기금융 22.40 − 차입 18.59) |
| 부채비율 | 32.8% |
| 최대주주 | SK스퀘어 20.00% (특수관계인 포함 20.00%) |
| 200거래일 범위 | 501,000 (25/11/26) ~ 3,002,000 (26/06/23 장전) · 현재가 고점比 −42.1%, 저점比 +247% |
PER 4.7배는 두 겹으로 왜곡된 값이다. 첫째, 사이클 정점의 이익(반기 영업이익률 74.4%)을 분모로 쓴다. 둘째, 반기순이익 134.3조가 매출 131.9조보다 크다 — 2분기 영업외이익 62.2조(키옥시아 관련 투자자산 처분·평가이익이 대부분)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본업만 보려면 영업이익 기준 EV/영업이익 약 6.3배를 함께 봐야 하고, 그 6.3배도 "정점 이익이 유지된다"는 가정을 깔고 있다.
한 줄 요약
AI 서버용 메모리(HBM·서버 D램·eSSD) 공급 부족을 타고 2026년 상반기 매출 131.9조·영업이익 98.2조(영업이익률 74%)를 기록한 글로벌 HBM 1위(2분기 매출 점유율 50%) 메모리 기업이다. 주가는 2025년 11월 50만원에서 2026년 6월 300만원까지 6배 뛴 뒤 고점比 −42%(현 173.9만)로 내려왔고, 200거래일 중 74일이 ±5% 이상 움직인 극단적 변동성 구간에 있다. 지금 값은 "정점 이익에 PER 4.7·EV/영업이익 6.3"이라는 저평가 착시와, "장기공급계약(LTA)·HBM4·40조 자사주 소각"이라는 구조 변화 서사가 맞서는 지점이다. 결론은 사이클 위치와 HBM4 점유율 방어에서 갈린다.
핵심 분석 포인트
정점 실적의 낮은 PER — 두 번 왜곡된 4.7배
2024년 영업이익 23.5조 → 2025년 47.2조 → 2026년 상반기만 98.2조. 분기로 보면 2025년 4분기 19.2조(영업이익률 58%) → 2026년 1분기 37.6조(72%) → 2분기 60.5조(76%)로 다섯 분기 연속 사상 최대다. 이 이익을 ×2로 연환산해 나눈 PER이 4.7배인데, 사이클주는 정점에서 PER이 가장 낮아 보인다. 여기에 이 회사만의 두 번째 왜곡이 얹힌다 — 2분기 순이익 93.9조는 매출 79.3조보다 크고, 순이익률 118%다. 원인은 영업외이익 62.2조(아래 항목). 순이익 기준 지표는 본업을 설명하지 못하므로, 영업이익 기준 EV/영업이익 6.3배(EV 1,239.7조 ÷ 연환산 영업이익 196.3조)를 기준선으로 두고, 그 분모(영업이익)가 2027년에도 유지되는지를 묻는 것이 이 종목의 첫 질문이다. 참고로 2분기 실적 자체는 컨센서스(매출 약 83.6~83.9조·영업이익 약 63.7~64.0조)를 3~4조 밑돌았다 — 사상 최대인데 "기대 미달"이었다.
금융수익 82.9조의 정체 — 키옥시아 투자자산의 처분·평가이익
반기 금융수익 82.92조(2분기만 65.86조)는 본업이 아니다. 회사 실적자료 기준 2분기 영업외손익 62.17조 가운데 투자자산 관련 이익이 63.27조, 외환 관련 이익 1.15조다. 시장이 지목하는 원천은 2018년 베인캐피털 컨소시엄과 함께 도시바메모리(현 키옥시아)에 투자한 약 3.9조원이다 — SPC1 지분(2.64조)과 SPC2 전환사채(1.28조)로 나눠 들어갔고, SPC1은 2026년 6월 키옥시아 잔여 지분을 전량 매각(처분이익 확정), SPC2 전환사채(키옥시아 약 15% 전환 가능)는 계속 보유해 키옥시아 주가에 따라 평가손익이 출렁인다. 키옥시아 주가는 1분기 말 19,080엔 → 2분기 말 89,680엔으로 4.7배 뛰었고, 이 중 약 50조원이 미실현 평가이익으로 추정된다(더벨). 1분기에도 세전이익 51.6조 − 영업이익 37.6조 = 약 14조의 영업외이익이 있었다. 문제는 다음 분기다 — 키옥시아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되밀린 것으로 보도돼 3분기에는 평가손실로 반전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처분·평가이익 세부 구성(처분 vs 평가, 키옥시아 외 자산)은 반기보고서 주석 원문으로 재확인이 필요하다(아래 검증로그 미검증 항목).
사이클 어디쯤인가 — 가격은 오르되 기울기가 꺾였다
D램 계약가격은 2026년 2분기 전분기比 +58~63%, 낸드 +55~60%로 폭등했고(트렌드포스), 지난 1년간 메모리 가격이 8~9배 뛰었다는 집계도 있다. 3분기 전망은 D램 +13~18%·낸드 +10~15%로 상승은 이어지되 기울기가 크게 둔화한다. 트렌드포스는 7월 말 보고서에서 D램은 HBM의 웨이퍼 잠식과 신규 팹 지연으로 2027년에도 공급이 타이트하다고 보는 반면, 낸드는 신규 캐파·소비자 수요 부진으로 2026년 하반기 가격 하락 압력에 놓인다고 진단했다(D램·낸드 사이클 분화). 마이크론(회계연도가 한 달 앞선 선행 지표)은 6월 실적에서 "공급 부족이 2027년 이후까지 지속, 2028년에야 점진 개선"이라 했고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500억달러를 제시했다. 종합하면 지금은 "가격 상승 후반부·이익 정점 인근"으로 읽히며, 회사가 10여 고객과 맺은 5년 단위 LTA(예치금 등 이행장치 포함)가 과거 사이클과 다른 하방 완충이 되는지가 관찰 대상이다. 2027년 D램 가격 하락을 구체 수치로 전망한 보도도 있으나 출처 등급이 낮아 본문 판단에는 쓰지 않는다.
HBM 경쟁 구도 — 1위는 지켰지만 격차가 반 토막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기준 2026년 2분기 HBM 매출 점유율은 SK하이닉스 50%(1분기 58%) · 삼성전자 33%(21%) · 마이크론 18%(21%)다. 한 분기 만에 1·2위 격차가 37%p → 17%p로 줄었다. 삼성전자가 2월 HBM4를 업계 최초 양산 출하하고 HBM4 비중을 2분기 약 35%까지 끌어올린 반면,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은 HBM3E 중심이었고 HBM4 양산 출하를 2분기에 시작해 하반기 본격 확대한다(2분기 컨콜).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베라 루빈)에는 양사 HBM4가 함께 들어가고, 마이크론도 12단 HBM4를 양산 중이다. HBM4E는 상반기 샘플 공급(1c나노 적용)을 마쳤다. 요컨대 HBM3E 세대의 사실상 독주는 끝났고, HBM4 세대에서 수율·원가·전력효율로 50%를 지키는가가 이익률 76%의 지속성을 결정한다. 범용 D램 점유율도 2분기 25%(전분기比 −4%p)로 삼성전자 38%와 격차가 벌어졌고, 중국 CXMT가 10%를 처음 넘겼다.
주주환원의 전환 — 40조 자사주 소각, FCF 50% "이상"
2025년 배당은 주당 3,000원(총 2.1조, 추가배당 1,500원 포함)이었고 2026년 2월 자사주 1,530만주(2.1%)를 소각했다. 2026년 8월 7일 2분기 분기배당 375원(총 2,733억)을 결정했고, 8월 19일 이사회에서 40조원(2,407만주·발행주식의 약 3.3%)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을 의결했다(취득 기간 8/20~11/19, 국내 상장사 최대). 동시에 2025~2027년 주주환원 기준을 "누적 FCF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올렸고, 고정·특별배당 확대는 3분기 실적발표 때 발표 예정이다. 다만 배당수익률은 현재가 기준 약 0.2%로 낮아, 환원의 무게는 배당이 아니라 소각에 있다. 소각은 SK스퀘어 지분율 방어(아래 지배구조)와도 맞물린다. 투자 쪽도 크다 — 2026년 CAPEX는 40조원대 후반(2분기 컨콜), M15X(청주) 양산 일정 단축, 용인 1기 팹 클린룸 2027년 초 오픈, P&T7 첨단 패키징, 신규 낸드 팹 M17, 인디애나 HBM 패키징(38.7억달러, 2029년 하반기 양산)이 병행된다.
실적·재무 (연결)
| 구분 | 2024 | 2025 | 2026 반기 |
|---|---|---|---|
| 매출액 | 66.19조 | 97.15조 | 131.90조 |
| 영업이익 | 23.47조 | 47.21조 | 98.15조 |
| 영업이익률 | 35% | 49% | 74.4% |
| 순이익 | 19.80조 | 42.95조 | 134.27조 |
2026년 반기 매출(131.9조)이 2025년 연간(97.1조)을 이미 넘었고, 반기 영업이익(98.2조)은 2025년 연간(47.2조)의 두 배다. 순이익 134.3조는 매출을 웃돈다 — 앞서 본 영업외이익 때문이며, 본업 비교는 영업이익 행으로 해야 한다.
2026년 분기 분해: 1분기 매출 52.58조·영업이익 37.61조(71.5%)·금융수익 17.06조·순이익 40.35조 → 2분기 매출 79.32조·영업이익 60.54조(76.3%)·금융수익 65.86조·순이익 93.92조. QoQ로도 매출 +51%·영업이익 +61%로 아직 가속 중이다. 다만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3~4조 밑돌았고, 3분기 계약가 상승률 둔화(D램 +13~18%)를 감안하면 QoQ 증가율이 어디서 꺾이는지가 다음 확인 지점이다.
사업 구조
D램(HBM·서버 DDR5·모바일)과 낸드(eSSD·자회사 솔리다임)의 두 축이며, 2025년 HBM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회사 발표). 부문별 매출 비중은 본 초안에서 확인하지 못했다(반기보고서 매출실적 재확인 필요). 여기에 키옥시아 간접 지분(SPC2 전환사채)이라는 대형 투자자산이 붙어 있어 분기 순이익이 키옥시아 주가에 흔들린다. 2026년 7월 10일 나스닥에 ADR을 상장(티커 SKHY, ADR 10주 = 보통주 1주, 공모가 ADR당 149달러)하며 신주 1,779만주(약 2.5%)를 발행해 약 37조원을 조달했고, 용인 1기 팹·청주 P&T7·EUV 장비에 쓴다.
지배구조
최대주주 SK스퀘어 146,100,000주(20.00%), 최태원 회장 3,620주(2026-07-30 첫 개인 장내 매입, 약 48억), 임원 등 포함 특수관계인 합계 146,128,151주(20.00%). 국민연금 7.32%. SK스퀘어 지분율이 공정거래법상 상장 자회사 요건(구법 적용 20%)의 턱밑이다 — ADR 신주 1,779만주로 20.5%에서 20.0%로 희석됐고, 2월 자사주 소각으로 올려둔 지분율을 다시 깎아먹은 셈이다. 40조 자사주 소각(약 3.3%)은 이 지분율을 다시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어,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방어가 한 방향으로 맞물린다. SK스퀘어 NAV의 98%가 SK하이닉스라 SK스퀘어 주가는 사실상 이 종목의 파생물이다.
메모리 3사 비교 — 같은 호황, 다른 위치
| 종목 | 최근 분기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HBM 점유율(2Q) |
|---|---|---|---|---|
| SK하이닉스 (2Q26) | 79.3조 | 60.5조 | 76% | 50% |
| 삼성전자 DS부문 (2Q26) | 127.5조 | 89.2조 | 70% | 33% |
| 마이크론 (FQ3, 3~5월) | 414.6억달러 | 336.8억달러(non-GAAP) | 81% | 18% |
삼성전자는 전사 매출 171.5조·영업이익 89.5조(2분기) 중 DS부문이 89.2조를 벌어 절대 규모에서 앞서고, HBM 점유율을 한 분기에 12%p 끌어올렸다. 마이크론은 다음 분기 매출 500억달러·매출총이익률 86%를 제시해 "가격 상승률 둔화"를 스스로 명시했다. SK하이닉스의 차별점은 HBM 1위와 LTA인데, 그 프리미엄이 HBM4 세대에서도 유지되는지가 비교의 핵심이다. (삼성전자·마이크론의 PER·PBR은 동일 기준 시세를 확보하지 못해 비교표에서 제외.)
주가 흐름 ↔ 촉매 (1칸 ≈ 200,000원)
| 시점 | 주가 | 흐름 | 촉매 |
|---|---|---|---|
| 25.11.26 | 501,000 | ▼ 기간 저점 (11/21 −9.2% 촉매 미확인) | |
| 26.02 말 | 1,063,000 | 2025 사상 최대 실적(1/28)·자사주 1,530만주 소각 | |
| 26.03.03 | 897,000 | ▼ 미·이스라엘-이란 충돌, 코스피 −7.2%(토스 −15.6% / 거래소 −11.5%) | |
| 26.04.08 | 1,043,000 | ▲ 미·이란 2주 휴전, 외국인 1.25조 순매수(토스 +16.5% / 거래소 +12.7%) | |
| 26.05 말 | 2,350,000 | 1Q 사상 최대(4/23, 컨센 상회)·LTA·5/26 200만 돌파 | |
| 26.06.23 | 3,002,000 | ★ 장전 고점, 시총 1위 등극 직후 당일 −12.5%(코스피 −10%) | |
| 26.07.13 | 1,828,000 | ▼ ADR 상장(7/10) 이벤트 소멸·2Q 하회 우려(토스 −16.9% / 거래소 −15.4%) | |
| 26.07.30 | 1,322,000(장중 저점) | ▼ 7/28 CXMT 상장·엔비디아 순환금융 우려, 3거래일 급락(거래소 기준 −29.9%) | |
| 26.07.31 | 1,718,000 | ▲ 첫 상한가(거래소 +29.95% / 토스 +26.4%), 빅테크 CAPEX 확인·외국인 3.6조 순매수 | |
| 26.09.07 | 1,739,000 | 8/19 40조 자사주 소각 발표 후 160만~176만 박스, 고점比 −42% |
2026년 상반기는 실적(1Q·2Q 사상 최대)과 이벤트(ADR·시총 1위)가 주가를 6배로 밀어올린 구간이고, 6월 23일 이후는 실적이 아니라 "정점 논쟁"이 주가를 지배한 구간이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7/29) 직후에 3일 −29.9%가 나왔고, 실적과 무관한 미국 빅테크 CAPEX 확인(7/31)에 상한가가 나왔다 — 시장이 보는 것은 이번 분기 숫자가 아니라 "다음 사이클"이다. 200거래일 중 ±5% 변동일이 74일(37%)이고 ±8% 이상만 31일인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청산·외국인 대량 매매가 변동성을 증폭했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이동평균으로는 현재가(173.9만)가 MA5 164.6만·MA20 163.4만·MA120 170.4만 위, MA60 195.4만 아래에 있고, MA200(131.5만)은 7월 30일 저점(132.2만)과 겹친다. 3월 중 급등락(3/9 −9.1%·3/10 +13.0%·3/31 −8.1%·4/1 +10.4%)은 중동 사태 전개에 따른 것으로 보이나 개별일 촉매는 미확인이다.
논점 정리
- 싸 보이는 이유: PER 4.7·EV/영업이익 6.3·순현금 30.7조·40조 소각. 영업이익률 76%인 회사가 이익의 6배에 거래된다. 회사 스스로 "내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역대 최대 소각을 결정했고, 최태원 회장이 처음 개인 매입에 나섰다.
- 함정 1 — 정점의 낮은 PER: 2026년 이익은 D램 +58~63%(2Q) 같은 가격 폭등의 산물이다. 3분기 상승률은 +13~18%로 둔화하고 낸드는 하반기 하락 압력이 예고됐다. 이익이 정점이면 PER은 여기서 가장 낮고, 이익이 꺾이면 멀티플이 그대로여도 주가가 내려간다.
- 함정 2 — 순이익의 절반 가까이가 영업외: 반기순이익 134.3조 중 2분기 영업외 62.2조는 키옥시아 처분·평가이익이다. 이 중 약 50조는 미실현이며 키옥시아 주가 되밀림으로 3분기 평가손 반전 가능성이 있다. 순이익 기준 PER·EPS(반기 189,546원)는 본업 설명력이 없다.
- 함정 3 — 경쟁·정책: HBM 격차 37%p → 17%p(한 분기), 범용 D램 점유율 25%, CXMT 10% 돌파·상장(673조), 미국의 "현지 생산 연계 표적 관세" 예고(9/2). 어느 하나가 현실화되면 76% 이익률의 전제가 흔들린다.
- 그럼에도: HBM 1위(50%), 10여 고객과 5년 LTA(예치금 등 이행장치)라는 과거 사이클에 없던 완충, 순현금과 FCF 50% 이상 환원, 마이크론이 확인한 "2027년 이후까지 공급 부족". 사이클이 길어지면 6.3배는 재평가 여지가 있다.
- 관찰의 무게중심: (1) 3분기 QoQ 영업이익 증가율과 4분기 계약가 방향, (2) HBM4 세대 점유율(하반기 카운터포인트·트렌드포스 집계), (3) 3분기 영업외손익(키옥시아 평가손)과 추가 주주환원(고정·특별배당) 발표.
핵심질문
1. 지금이 사이클 정점인가, 긴 상승의 중간인가? 2분기 영업이익률 76%·QoQ +61%가 3분기(D램 계약가 +13~18% 전망)에도 가속을 유지하는가, 아니면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내려오며 정점 신호를 내는가. 낸드 하락 압력을 D램·HBM이 상쇄하는가. LTA가 실제로 다음 하강 국면의 판가·물량을 방어하는가.
2. HBM4 세대에서 점유율 50%를 지키는가? 삼성전자가 한 분기에 12%p를 가져갔고 HBM4를 먼저 양산했다. SK하이닉스 HBM4가 하반기 본격 확대되며 격차(17%p)를 다시 벌리는가, 아니면 3사 균분 구조로 가며 HBM 판가 프리미엄이 줄어드는가.
3. 본업 기준으로도 싼가, 그리고 영업외의 되돌림은 얼마인가? 순이익 134조를 걷어내고 EV/영업이익 6.3배로 본 값이 "정점 이익 유지"를 전제한 값임을 감안해도 저평가인가. 3분기 키옥시아 평가손실 규모, SPC2 전환사채의 처분·보유 결정, 그리고 40조 소각과 추가 배당이 EPS·지분율에 미치는 효과는.
모니터링
- 3분기 실적(10월 하순)의 QoQ 영업이익 증가율·영업이익률 — 76%에서 꺾이는지, 컨센서스 대비 방향 (2분기는 하회)
- D램·낸드 계약가격(트렌드포스 분기 전망·월별) — D램 상승률 둔화 속도, 낸드 하락 전환 시점
- HBM 점유율(카운터포인트·트렌드포스 3Q 집계)과 HBM4 출하 비중 — 삼성전자 추격 속도, 엔비디아 베라 루빈 물량 배분
- 키옥시아 주가와 3분기 영업외손익 — SPC2 전환사채 평가손 규모, 처분·보유 결정(최태원 회장 "미결정")
- 자사주 40조 취득 진행(8/20~11/19)과 3분기 실적발표 시 추가 환원(고정·특별배당) — SK스퀘어 지분율 20% 방어와 연동
- 미국 반도체 표적 관세(현지 생산 연계) 구체안·인디애나 패키징 진척, CXMT의 HBM3E·D램 점유율 확대
이벤트 캘린더: 2분기 분기배당 지급(기준일 8/31 후 1개월 내), 마이크론 FQ4 실적·FY27 가이던스(9월 하순, 한 달 앞선 선행 지표), 3분기 실적·추가 주주환원 발표(10월 하순), 자사주 취득 종료·소각(11/19 이후), 분기보고서(11월 중순), 용인 1기 팹 클린룸 오픈(2027년 초), 사업보고서(내년 3월).
검증로그
| # | 항목 | 확정값 | 출처 | 판정 |
|---|---|---|---|---|
| 1 | 종목·주식수·시총 | SK하이닉스/000660/KOSPI, 730,492,365주, 현재가 1,739,000 → 시총 12,703,262억 | 토스 Open API(2026-09-07 10:49) | 확정 |
| 2 | 자산·부채·자본(연결) | 348.86조 / 86.17조 / 262.69조 | DART 반기(rcpNo 20260814003509) | 확정 |
| 3 | 순현금 | 30.65조 (현금 26.84 + 단기금융 22.40 − 차입 18.59) · 시총의 2.4% · EV 1,239.7조 | 동 반기보고서 | 확정 |
| 4 | 반기 손익 | 매출 131.90조 / 영업이익 98.15조(74.4%) / 금융수익 82.92조 / 세전 174.33조 / 순이익 134.27조 / EPS 189,546원 | 동 반기보고서 | 확정 |
| 5 | 분기 분해·2Q 컨센서스 | 1Q 52.58/37.61/40.35조 · 2Q 79.32/60.54/93.92조 (2Q 컨센 매출 83.6~83.9조·영업이익 63.7~64.0조를 3~4조 하회 — 참고) | 동 반기보고서 차감·회사 실적발표(4/23, 7/29) 일치 · 한경·뉴시스 | 확정 |
| 6 | 연간 실적 | 2024 66.19조/23.47조/19.80조 · 2025 97.15조/47.21조/42.95조 | 회사 2025 실적발표(1/28)·DART 사업보고서 | 확정 |
| 7 | PBR·PER·EV/영업이익 | PBR 4.84 / BPS 359,611 / PER 4.7(반기×2) / EV/영업이익 6.3(98.15×2) / 부채비율 32.8% | 자체 계산 | 산출 |
| 8 | 2Q 영업외 구성 | 영업외손익 62.17조 = 투자자산 관련 63.27조 + 외환 1.15조 − 기타 · 세전 122.7조 · 법인세 28.8조 | 회사 실적자료·더벨·연합인포맥스·대한경제 교차 | 확정 |
| 9 | 영업외의 원천 | 키옥시아 투자(2018년 3.9조: SPC1 2.64조·SPC2 CB 1.28조) · SPC1 6월 잔여 지분 전량 매각 · SPC2 CB(약 15% 전환권) 보유 · 미실현 약 50조 추정 · 키옥시아 주가 "고점比 50% 가까이 하락" 보도(수치 미확정) | 더벨·대한경제·딜사이트 | 참고 |
| 10 | 금융수익 82.92조의 계정별 세부(처분 vs 평가, 키옥시아 외 자산) | 반기보고서 주석 원문 미확인 | — | 미검증 |
| 11 | 최대주주 | SK스퀘어 146,100,000주 20.00% · 최태원 3,620주(7/30) · 특수관계인 합계 146,128,151주 20.00% · 국민연금 7.32% | DART 최대주주등 소유주식 변동신고(7/30)·와이즈리포트 | 확정 |
| 12 | 배당·환원 | 2025 주당 3,000원(총 2.1조)·2월 1,530만주 소각 · 2026 2Q 분기배당 375원(총 2,733억, 기준일 8/31) · 8/19 40조(2,407만주·3.3%) 취득 후 전량 소각, FCF 50% 이상 | DART 현금배당결정·자기주식취득결정 공시·회사 발표 | 확정 |
| 13 | HBM 점유율 | 2Q26 SK 50%(1Q 58%) / 삼성 33%(21%) / 마이크론 18%(21%) · 범용 D램 삼성 38%·SK 25%·CXMT 10% | 카운터포인트리서치(경제지 교차) | 참고 |
| 14 | 메모리 가격 | 2Q D램 +58~63%·낸드 +55~60% → 3Q 전망 D램 +13~18%·낸드 +10~15% · 2027 D램 타이트/낸드 하반기 하락 압력 (2027 D램 분기별 −5~−17% 하락 전망 보도는 출처 등급 낮아 미사용·미검증) | 트렌드포스(7/6·7/27) | 참고 |
| 15 | CAPEX·설비 | 2026 40조원대 후반 · M15X 일정 단축 · 용인 1기 팹 클린룸 2027 초 · P&T7·M17 · 인디애나 38.7억달러(2029 하반기 양산) | 2Q 컨콜(뉴시스)·YTN | 확정 |
| 16 | ADR | 7/10 나스닥 상장(SKHY), 공모가 ADR당 149달러, 신주 1,779만주(약 2.5%), 조달 약 37조 | 연합인포맥스·연합뉴스·전자신문(280억달러 표기도 있어 범위) | 참고 |
| 17 | LTA | 핵심 고객 포함 10여 곳과 5년 단위 LTA 협상 마무리, 예치금 등 이행장치 | 2Q 컨콜(머니투데이·회사 뉴스룸) | 확정 |
| 18 | 삼성전자·마이크론 | 삼성 2Q 171.5조/89.5조, DS 127.5조/89.2조 · 마이크론 FQ3 414.6억달러/non-GAAP 영업이익 336.8억달러, FQ4 가이던스 500억달러·GM 86% | 삼성 뉴스룸·마이크론 컨콜 | 확정 |
| 19 | 주가 흐름 | 저점 501,000(25/11/26) → 고점 3,002,000(26/6/23 장전) → 1,739,000 · ±5% 변동일 74/200 · MA5 164.6만·MA20 163.4만·MA60 195.4만·MA120 170.4만·MA200 131.5만 | 토스 일봉(수정주가, 2025-11-13~2026-09-07) | 확정 |
| 20 | 일별 등락률 상충 | 토스 산출치와 거래소 종가 기준 보도치가 다름: 3/3 −15.6/−11.5 · 4/8 +16.5/+12.7 · 6/23 −13.2/−12.5 · 7/13 −16.9/−15.4 · 7/28 −16.2/−14.65 · 7/31 +26.4/+29.95 | 토스 vs 연합·뉴시스·한국거래소 보도 | 미검증(산출 기준 차이 재확인) |
| 21 | 촉매 매칭 | 3/3 중동 충돌 · 4/8 미·이란 휴전 · 6/23 시총 1위 후 차익실현·코스피 −10% · 7/13 ADR 이벤트 소멸 · 7/28 CXMT 상장·순환금융 · 7/31 빅테크 CAPEX·첫 상한가 | 경제지 교차 | 확정 |
| 22 | 촉매 미확인일 | 25/11/21 −9.2% · 26/1/27 +8.8% · 2/3 +8.6% · 3월 중 개별일 · 5/4~5/13 급등 개별일 · 6/9~6/10 · 7/2~7/9 · 8/3 −11.5% | — | 미검증 |
| 23 | 회사 IR상 순현금 69.4조 | 회사 "현금성 자산 88조 − 차입 18.6조"는 장기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광의 기준으로 추정, 본문은 DART 협의 기준 30.65조 사용 | 회사 실적발표 vs DART 재무상태표 | 참고(정의 차이) |
| 24 | 부문별(D램/낸드) 매출 비중 | 미확인 | — | 미검증 |
원문 재무 발췌 (DART 반기보고서, 연결, 2026.06.30)
| 과목 | 금액 |
|---|---|
| 자산총계 | 348.86조 |
| 부채총계 | 86.17조 |
| 자본총계 | 262.69조 |
| 현금및현금성자산 | 26.84조 |
| 단기금융상품 | 22.40조 |
| 차입금 | 18.59조 (5.86조 + 12.73조) |
| 매출액(반기)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 131.90조 / 24.22조 / 107.67조 |
| 영업이익(반기) | 98.15조 |
| 금융수익(반기) | 82.92조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반기) | 174.33조 |
| 반기순이익 / 반기총포괄이익 | 134.27조 / 136.35조 |
| 기본주당반기순이익 | 189,546원 |
반기순이익(134.27조)이 매출액(131.90조)을 웃돈다. 금융수익 82.92조(2분기 65.86조)가 세전이익을 영업이익보다 76조 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본업 수익성은 영업이익·영업이익률 행으로, 밸류에이션은 EV/영업이익으로 읽어야 한다.
출처
- DART 전자공시 반기보고서(2026.06), 접수번호 20260814003509 — 연결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 원문
- DART 최대주주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2026-07-30), 현금·현물배당결정(2026-08-07), 자기주식취득결정·주주환원 공시(2026-08-19)
- 토스 Open API — 현재가·발행주식수·시가총액(2026-09-07 10:49), 일봉·이동평균·월말 종가(2025-11-13~2026-09-07)
- SK하이닉스 뉴스룸 — 2025년 연간(1/28)·2026년 1분기(4/23)·2분기(7/29) 경영실적 발표, 2분기 컨퍼런스콜(뉴시스·디일렉·머니투데이 전문·요약)
- 2분기 영업외손익 62.17조·키옥시아 투자 구조(SPC1 매각·SPC2 CB) — 더벨 IR Briefing, 연합인포맥스, 대한경제, 딜사이트
- HBM·D램 점유율(2Q26) — 카운터포인트리서치(매일경제·뉴데일리·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 교차)
- 메모리 계약가격 전망 — 트렌드포스(테크월드·디지털타임스·한국경제TV 보도, 2026-07-06) 및 트렌드포스 2027 수급 보고서(2026-07-27)
- 삼성전자 2026년 2분기 실적 — 삼성전자 뉴스룸·IR 자료 / 마이크론 FQ3 2026 실적·컨콜 — Investing.com 트랜스크립트·아주경제
- 급등락일 촉매(3/3·4/8·6/23·7/13·7/28·7/31), ADR 상장(공모가 149달러·신주 1,779만주), SK스퀘어 지분율 20% 요건, 미국 표적 관세(9/2)·인디애나 기공(8/28) — 연합뉴스·뉴시스·한국경제·동아일보·매일경제·연합인포맥스·전자신문·블로터·서울경제·YTN 등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