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리서치기준일 2026-09-07

철강·2차전지 소재(지주)

POSCO홀딩스 005490·KOSPI

PBR 0.41·순차입 16조·영업이익률 4%의 철강 사이클 저점 — 아르헨티나 리튬 첫 흑자·중국 감산이 장부가 41% 할인을 풀 수 있는가

철강2차전지소재리튬저PBR지주회사중국 과잉공급관세CBAM국민연금코스피가치주

스냅샷 (2026-09-07 기준)

항목
현재가333,500원
시가총액약 264,270억 (26.4조)
PER약 10배 (반기순이익 1.30조 연환산) / 약 11배 (지배주주 EPS 15,233원×2 기준)
PBR / BPS약 0.41배 (연결자본 64.16조, BPS 809,716원) / 0.46배 (지배주주자본 57.47조, BPS 약 725,000원)
배당수익률약 3.0% (2025 주당 10,000원) / 2026 분기 2,000원×2 지급, 연환산 8,000원이면 약 2.4%
순현금 / EV−16.1조 (순차입) — 자금시재 14.30조 − 차입금 30.40조(회사 IR 기준), 시총의 61% / EV 약 42.5조
부채비율(연결)71.0% / 순차입비율(순차입÷자본) 25.1%
영업이익률4.1% (2026 반기 연결) / 2.9% (포스코 별도 철강, 2분기)
최대주주국민연금 8.30% (2026-06-18 기준), 총수 없는 소유분산 기업 / 자사주 4.57%
200거래일 범위275,000 (26-07-29) ~ 542,000 (26-05-07), 현재가 고점比 −38.5%
순차입 계산 주의. DART 재무상태표의 현금및현금성자산(6.35조)만 차감하면 순차입이 24.06조로 보인다. 그러나 회사 IR(2분기 실적자료·6-K)은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한 자금시재 14.30조를 기준으로 순차입 16.11조를 제시한다. 재무상태표의 기타단기금융자산 8.17조에는 단기금융상품 외 항목도 섞여 있어 두 값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므로, 본문은 회사 IR 기준 16.1조를 쓴다. 어느 기준이든 순현금이 아니라 순차입 회사다.

한 줄 요약

시가총액 26.4조가 지배주주 자본 57.5조의 46%, 연결자본 64.2조의 41%에 거래된다. 그러나 이 할인의 뒤에는 철강 본업 영업이익률 2.9%(포스코 별도, 2분기), 순차입 16조, 그리고 인도·미국·호주·아르헨티나에 동시에 걸린 대규모 투자 사이클이 있다. 2026년 주가는 1월 정부 철강 구조전환 정책(+14.9%)과 4월 중국 감산·인도 JSW 합작·리튬 가격 급등으로 54.2만원까지 올랐다가, 미국·이란 전쟁(3월)·EU 관세 50%·코스피 급락(6/23 −10%, 7/28 −10.8%)을 거치며 27.5만원까지 되돌렸고 지금은 31~34만원 박스다. 2분기에는 아르헨티나 염수리튬이 8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냈고 회사는 기본배당 1만원을 폐지하고 실적연동 환원(35~40%)으로 갈아탔다. 관건은 철강 이익률 회복·리튬 이익의 지속성·차입 아래서의 환원 유지 세 가지다.

핵심 분석 포인트

저평가의 실체 — PBR 0.41, 그러나 ROE 4%

지배주주 자본 57.5조·이익잉여금 53.6조인 회사가 26.4조에 거래된다. 장부가의 절반 아래다. 다만 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1.15조를 연환산하면 2.3조, ROE 약 4%다. 자본이 4%밖에 못 벌면 시장은 그 자본을 장부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 PBR 0.4는 "자산이 싸다"와 "자산이 돈을 못 번다"가 동시에 반영된 숫자다. 2024년 9,480억·2025년 5,040억으로 줄어든 순이익(2025 4분기는 영업이익 127억·순손실 3,106억의 저점)이 2026년 반기 1.30조로 올라온 것은 회복의 시작이지만, 이 중 2분기 순이익 7,610억에는 PZSS·QPSS 매각이익 3,920억이 들어 있다. 이익의 질을 가려 봐야 한다.

철강 — 매출의 약 80%, 이익률 2.9%: 사이클 바닥인가 구조적 저수익인가

2분기 철강 부문 매출 15.39조(내부거래 조정 전, 연결 매출 19.26조의 약 80%)에 영업이익 4,030억(전년比 −33%), 포스코 별도는 매출 9.42조·영업이익 2,740억(−46.6%), 영업이익률 2.9%다. 원료비 지수가 1분기 100→2분기 106으로 올랐고 유가·환율(1,500원대)·물류비가 겹쳤다. 반대편에는 회복 신호가 있다. 중국 조강생산은 1분기 −4.6%, 7월 7,693만톤(−3.6%, 2017년 이후 7월 최저)으로 감산이 진행 중이고, 정부는 중국산 후판(27.91~38.02%)·중국·일본산 열연(28~33%)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국내 열연 유통가는 1월 톤당 81만원에서 5월 96만원으로 올랐고 포스코의 탄소강 판매가는 1분기 92.0만원→2분기 96.2만원/톤이다. 회사는 하반기 자동차·조선사 대상 추가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철강 관세 50%, 5월 확정된 후판 상계관세 3.7%, EU의 관세 50% 인상·무관세 쿼터 절반 축소, 2026년 1월 본격 시행된 CBAM(국내 철강 9년 누적 인증서 비용 약 2.64조 추산)이 수출 쪽을 누른다. 가격 인상이 원료비·통상비용을 넘어 이익률을 5%대로 되돌릴 수 있는지가 철강 부문이 답해야 할 질문이다.

리튬·2차전지 소재 — 8년 만의 첫 흑자, 이익의 질은 아직

2분기 2차전지소재 부문은 매출 1.05조(+37%)·영업이익 410억으로 흑자 전환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염수리튬 1공장)가 매출 1,080억·영업이익 110억으로 첫 분기 흑자, 포스코퓨처엠은 매출 6,800억·영업이익 270억,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10억으로 적자 폭을 좁혔다. 배경은 리튬 가격이다. 탄산리튬은 2025년 8월부터 반등해 2026년 1월 톤당 2.3만달러(1년 6개월 최고), 4월 kg당 20.7달러(전년 평균比 +116%), 8월 중국 내 톤당 14.2만→15.6만위안으로 올랐다. 다만 퓨처엠 영업이익 267억 중 에너지소재(양극재·음극재)는 25억에 그치고 나머지는 유가 연동 화성품 등 기초소재에서 나왔으며, 양극재 흑자는 재고평가 환입 효과가 컸다. 회사가 밝힌 2027년 가동률 목표는 양극재 50%·음극재 70%다. 아르헨티나 2공장(CP2)은 2026년 10월 완공 예정이고, 호주 MinRes와 리튬 광산 중간지주(포스코홀딩스 7.65억달러·30%)를 10월 설립한다. 리튬이 "철강 현금을 빨아들이는 투자"에서 "스스로 이익을 내는 사업"으로 넘어가는 첫 분기를 지났지만, 가격이 되돌아가면 재고평가 효과와 함께 사라질 수 있는 이익이다.

순차입 16조와 투자 사이클 — 네 대륙에서 동시에 돈을 부른다

2분기 말 차입금 30.40조, 자금시재 14.30조, 순차입 16.11조(1년 전 10.92조에서 +5.2조), 순차입비율 25.1%. 반기 연결 CAPEX는 3.7조다. 여기에 확정된 투자가 줄지어 있다. 인도 JSW 합작 일관제철소(총 72.9억달러, 포스코 지분 50%, 자본 1.61조를 2031년까지 분할 출자하고 차입 약 25.5억달러는 별도 조달),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총 58억달러, 현대제철 50%·포스코 20%·현대차·기아 각 15%, 연 270만톤, 2029년 상업생산, 2026년 9월 착공), 호주 MinRes 리튬 30%(7.65억달러), 아르헨티나 CP2, 광양 250만톤 전기로(6,000억, 6월 준공), 수소환원제철 HyREX 실증(사업비 8,146억, 국비 3,088억). 회사는 구조개편으로 2024년~2026년 상반기 85건·2.2조의 현금을 만들었고 목표를 2028년까지 3.5조로 올렸다. 그래도 투자 총량이 구조개편 회수액을 크게 웃돈다. PBR 0.4 회사가 자본을 더 늘려 저수익 자산에 넣는 셈이어서, 투자가 ROE를 끌어올리는지 아니면 분모만 키우는지가 할인 해소의 열쇠다.

주주환원 — 기본배당 1만원 폐지, 실적연동 35~40%로 전환

2023~2025년 3년간 총 3조4,550억(현금배당 2조2,730억·자사주 소각 1조1,830억)을 환원했고, 2024~2026년 자사주 6% 소각(연 2%)을 2026년 3월 31일 1,691,425주 소각으로 완료했다. 2025년 배당은 주당 10,000원(분기 2,500원×4). 2026년부터는 기본배당 10,000원을 없애고 조정 지배지분순이익의 35~40%(배당+신규 자사주 매입·소각)를 연간 기준으로 환원하는 정책으로 바꿨다. 1·2분기 배당은 각 2,000원(2분기 시가배당률 0.6%)으로 전년 분기 2,500원보다 줄었다. 이익이 늘면 환원도 늘고, 대규모 손상 같은 일회성 손익은 제외한다는 구조다. 반기 지배순이익 1.15조 기준으로 35~40%면 연간 8,000억~9,200억 수준이 되는데(개략 산출), 이는 연간 배당 8,000원(약 6,300억)에 자사주 매입·소각 2,000~3,000억을 더한 규모다. 투자 사이클과 순차입 확대 속에서 이 비율이 지켜지는지, 국민연금이 6월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로 바꾼 뒤 환원에 목소리를 내는지가 관찰 지점이다.

실적·재무 (연결)

구분202420252026 반기
매출액72.69조69.09조37.13조
영업이익2.17조1.83조1.53조
영업이익률3.0%2.6%4.1%
순이익0.95조0.50조1.30조
지배주주 순이익1.09조0.66조1.15조
주당순이익14,451원8,697원15,233원
지배주주 자본(기말)55.39조55.73조57.47조

2024년은 철강 시황 악화·리튬 가격 하락에 비현금 손실 1.3조(저수익 자산 손상 등)가 겹쳐 영업이익 −38.5%, 2025년은 매출 −5%·영업이익 −15.7%에 4분기(영업이익 127억·순손실 3,106억)에 공장 수리·적자법인 매각비용·건설 일회성 손실이 몰렸다. 2026년은 1분기 매출 17.88조·영업이익 7,070억(+24.3%), 2분기 19.26조·8,190억(+34.9%)으로 두 분기 연속 회복이고, 영업이익률 4.1%는 2024년(3.0%)·2025년(2.6%)보다 높다. 다만 2분기 순이익 7,610억에는 PZSS·QPSS 매각이익 3,920억과 2FINEX 폐쇄 손상 1,120억이 함께 들어 있다. 반기 EBITDA는 3.63조(1Q 1.76조·2Q 1.87조)로 EV 42.5조 기준 EV/EBITDA 약 5.8배(연환산, 개략 산출)다.

사업 구조

2분기 부문별(내부거래 조정 전): 철강 매출 15.39조·영업이익 4,030억 — 포스코 별도 9.42조·2,740억(조강 가동률 89.5%, 판매 전략제품 비중 27.5%), 해외철강(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인도 마하라슈트라·베트남 PY VINA 등) 4.42조·940억. 2차전지소재 매출 1.05조·영업이익 410억 — 포스코퓨처엠 6,800억·270억, 포스코아르헨티나 1,080억·110억,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1,020억·−10억. 인프라 매출 15.47조·영업이익 4,930억 — 포스코인터내셔널 9.62조·4,290억(미얀마·호주 세넥스 가스전, 인도네시아 팜, 분기 최대 이익), 포스코이앤씨 1.77조·440억. 반기 누적으로 철강이 매출 30.36조·영업이익 7,480억이다. 매출은 철강이 지배하지만 2분기 영업이익 기여는 인프라(4,930억)가 철강(4,030억)을 넘었다 — 철강 부진을 LNG·팜유가 메운 구조다. 회사는 이를 철강(산업자원)·리튬·희토류·희귀가스(전략자원)·LNG(에너지자원)의 '트리플 코어'로 재정의하고 2035년 매출 187조·영업이익 13.1조 목표를 제시했다.

지배구조

총수 일가가 없는 소유분산 기업이다. 최대주주 국민연금이 8.30%(6,576,661주, 2026-06-18 기준)로, 2007년 이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며 6월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배당·정관·임원 선해임 관련 주주권 행사가 가능한 단계). 블랙록 약 5.19%(2025 상반기 기준, 참고), 외국인 지분 약 32%, 자사주 3,620,748주(4.57%, 의결권 없음, 이 중 88,971주는 교환사채 대상). 장인화 회장은 2024년 3월 취임, 임기는 2027년 3월까지이며 12월 CEO후보추천위원회가 가동된다. 2023년 12월 현직 회장 연임 우선심사제를 폐지해 현직도 다른 후보와 같은 심사를 받는다. 정권 교체기마다 회장이 바뀐 이력이 있는 만큼 회장 선임 절차 자체가 지배구조 변수다. 노사 쪽에서는 포스코 노조가 조합원 92.2%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하고 9월 9일을 임금교섭 시한으로 48시간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 1968년 창사 이후 58년 무분규 기록이 걸려 있다.

현대차와의 대조 — 같은 저PBR, 다른 재무

같은 기준(DART 자본 + 토스 시총)으로 본 현대차(2026-09-04 스터디)와의 비교:

항목POSCO홀딩스현대차
PBR0.41(연결) / 0.46(지배)0.58(연결) / 0.64(지배)
PER약 10~11배약 8배
영업이익률(2026 반기)4.1%5.6%
순현금순차입 16.1조 (시총의 61%)자동차 부문 순현금 우량(연결은 금융 자회사로 왜곡)
주주환원조정 지배순이익 35~40%(배당+소각), 기본배당 폐지TSR 35%·최소배당 1만원·자사주 4조 소각
배당수익률약 2.4~3.0%약 3.5%
지배구조총수 없음, 국민연금 8.3%순환출자, 현대모비스 22.4%
통상 부담미국 철강 50%·EU 50%·CBAM미국 자동차 15%

둘 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관세를 짊어진 저PBR 대형 제조업이지만, 현대차는 순현금·이익률 5~8%·매출 최대치를 가진 회사가 로봇 테마 소멸로 되돌려진 경우고, POSCO홀딩스는 순차입 위에서 이익률 3~4%의 본업을 리튬·해외 제철소 투자로 바꾸려는 회사다. PBR이 더 낮은 이유는 자산이 더 싸서가 아니라 자본수익률과 재무 여력이 더 낮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저PBR 해소 조건이 "관세 이익 저점"이라면 POSCO홀딩스는 "철강 이익률 + 리튬 회수 + 차입 통제"의 세 조건이 동시에 필요하다.

주가 흐름 ↔ 촉매 (1칸 ≈ 40,000원)

시점주가흐름촉매
25.11.13322,500████████기간 첫 종가 — 2025 4분기 저점 실적 앞 횡보
25.12305,500███████4분기 공장 수리·손상 우려
26.01346,000████████▲ 1/13 +14.9% 정부 철강 구조전환(철근 감축·저탄소) 정책
26.02415,000██████████▍1/29 2025 실적(4Q 저점) 통과, 2026 회복 기대·반덤핑 관세
26.03333,000████████▎▼ 3/3~3/4 미국·이란 전쟁 — 유가·LNG·환율 급등, 코스피 −12%
26.04463,500███████████▌▲ 4/20 인도 JSW 합작 확정, 4/28 중국 감산·가격 인상·리튬 급등
26.05.07542,000█████████████▌★ 기간 고가 — 1Q 실적 컨센서스 상회(4/30)·리튬 흑자 기대
26.06317,500███████▼ 5월 미 후판 상계관세·EU 관세 50%, 6/23 코스피 −10%
26.07.29275,000██████▼ 기간 저가 — 7/28 코스피 −10.8%(반도체 투매), 2Q 실적 직전
26.09.07333,500████████▎7/30 2Q 호실적·리튬 첫 흑자 후 31~34만 박스, 고점比 −38.5%

200거래일 동안 첫 종가 322,500→현재 333,500(+3.4%)으로 제자리지만, 그 사이 +68%(54.2만)와 −49%(27.5만)를 오갔다. 큰 움직임은 종목 재료(1/13 정책, 4/20 인도, 4/28 중국 감산·리튬)로 오르고 시장·통상 충격(3월 전쟁, 5월 관세, 6/23·7/28 코스피 폭락)으로 내린 패턴이다. 고점 5/7 이후 −38.5%의 상당 부분은 코스피 자체가 6월 고점 9,114에서 7월 한 달 −28.9%를 기록한 시장 요인이며, 여기에 EU 50% 관세·상계관세가 철강주에 추가 낙폭을 얹었다. 이동평균은 MA5 334,500·MA20 329,800·MA60 325,867 위, MA120 363,771·MA200 353,050 아래로 단기는 안정·중기는 역배열이다.

±5% 변동일 23일 중 촉매 매칭: 1/13 +14.9%(정부 정책), 1/30 −5.6%(1/29 4Q 실적 다음 날, 참고), 3/3 −13.7%·3/4 −5.3%(미국·이란 전쟁), 4/21 +8.1%(인도 JSW 합작), 4/28 +10.1%(중국 감산·가격 인상·리튬), 5/4 +8.5%(1Q 실적 상회 후 증권사 추정 상향), 5/19 −8.1%(미 후판 상계관세 3.7% 확정·환율 1,500원), 6/8 −6.2%(글로벌 반도체 조정,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6/23 −8.6%(코스피 −10%), 6/29 +10.0%(2차전지 소재 기대·외국인·기관 유입, 보도 기준), 7/28 −6.7%(코스피 −10.8%), 8/24 +5.5%(중국 7월 조강 감산 보도, 참고). 1/28, 3/23, 3/24, 4/8, 5/12, 6/26, 6/30, 7/8, 7/10, 7/23은 개별 촉매 미확인.

논점 정리

  • 싸 보이는 이유: 지배주주 자본 57.5조·이익잉여금 53.6조인 회사가 26.4조. PBR 0.41(연결)·0.46(지배), EV/EBITDA 약 5.8배. 2분기 영업이익은 5개 분기 최대이고 리튬은 첫 흑자, 중국은 감산 중, 국내 반덤핑으로 열연 가격은 1월 81만→96만원. 자사주 6% 소각을 3년간 이행했고 환원율 35~40%를 약속했다.
  • 함정일 수 있는 이유: ROE 4%대에 순차입 16.1조(시총의 61%)가 1년 새 5조 늘었다. 철강 본업 이익률 2.9%는 가격 인상보다 원료비·에너지·환율이 빠르게 올라온 결과이고, 미국 50%·EU 50%·CBAM은 구조적 비용이다. 리튬 흑자는 가격(2025년 8월부터 반등) 의존적이며 퓨처엠 에너지소재 이익은 25억에 불과하다. 2분기 순이익엔 매각이익 3,920억이 들어 있다. 기본배당 1만원 폐지로 배당은 분기 2,500→2,000원으로 줄었다. 인도·미국·호주·아르헨티나 투자는 2029~2031년까지 현금을 먹는다.
  • 그럼에도 다른 점: 철강 부진을 인프라(LNG·팜유, 2분기 영업이익 4,930억)가 메우는 다각화 구조, 8년 투자한 아르헨티나 염호가 이익 구간에 진입한 시점, 광양 전기로·HyREX로 CBAM 대응 경로가 있고, 구조개편으로 2.2조를 회수한 실행력. 총수가 없어 지배구조 할인은 있지만 국민연금이 일반투자로 전환해 환원 압력은 커질 수 있다.
  • 관찰의 무게중심: 결국 (1) 포스코 별도 영업이익률이 3%대에서 5%대로 올라오는가, (2) 리튬 부문이 가격 되돌림에도 흑자를 지키는가, (3) 순차입이 20조를 넘지 않으면서 환원율 35~40%가 지켜지는가 — 이 셋이 PBR 0.4 할인을 풀 수 있는 조건이다.

핵심질문

1. 철강 이익률이 회복되는가? 포스코 별도 영업이익률 2.9%(2분기)는 판매가 인상(+4.2만원/톤)이 원료비(+6%)·유가·환율에 상쇄된 결과다. 중국 감산·반덤핑·하반기 자동차·조선 가격 인상이 미국 50%·EU 50%·CBAM 비용을 넘어 이익률을 5%대로 되돌리는가, 아니면 2~3%대가 새 기준이 되는가. 확인 지점은 분기 IR의 포스코 별도 영업이익률과 탄소강 판매가·원료비 지수다.

2. 리튬·2차전지 소재 흑자가 지속되는가? 아르헨티나 1공장 첫 분기 흑자(영업이익 110억)와 퓨처엠 흑자(267억, 에너지소재는 25억)는 리튬 가격 반등·재고평가 환입에 기댄다. CP2 완공(10월)·MinRes 광산 편입 후 가격이 되돌아가도 부문 흑자가 유지되는가, 양극재 가동률이 2027년 목표 50%에 접근하는가. 확인 지점은 부문별 영업이익·탄산리튬 가격·퓨처엠 가동률이다.

3. 순차입 아래서 환원 35~40%가 지켜지는가? 순차입 16.1조에 인도(1.6조 출자+차입)·미국(20%)·호주(7.65억달러)·CP2·HyREX가 겹친다. 조정 지배순이익 35~40% 환원이 연간 기준으로 이행되고 신규 자사주 소각이 실제 공시되는가, 아니면 투자 우선으로 배당이 분기 2,000원에서 더 줄어드는가. 확인 지점은 분기배당 결정 공시·연간 환원율·순차입비율(25.1%)이다.

모니터링

  • 포스코 별도 영업이익률·탄소강 판매가·원료비 지수(분기 IR) — 3%대 탈출 여부가 본업의 핵심 지표. 함께 볼 것: 중국 조강생산·수출, 국내 열연 유통가(톤당 96만원 부근 하단 유지 여부), 반덤핑 조치 추가
  • 미국 50% 관세·상계관세, EU 50% 관세·쿼터, CBAM 인증서 비용 — 수출 채널의 구조적 비용 변화
  • 탄산리튬 가격과 부문별 영업이익(아르헨티나·필바라·퓨처엠), CP2 완공(10월)·MinRes 중간지주 설립(10월)
  • 순차입·순차입비율(2분기 25.1%), 인도 JSW 차입 조달 방식 이사회 부의, 구조개편 현금 회수(목표 2028년 3.5조), 분기배당 결정 공시(주당 2,000원 유지·증감)와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 공시,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 노사(9/9 부분파업 시한)·안전사고, 12월 CEO후보추천위원회 가동과 회장 선임 절차

이벤트 캘린더: 9/9 포스코 노조 임금교섭 시한(48시간 부분파업 예고) → 10월 아르헨티나 CP2 완공·MinRes 중간지주 설립 예정 → 10월 하순 3분기 실적·컨퍼런스콜 → 11월 초 3분기 배당 결정 → 12월 임시이사회·CEO후보추천위원회 가동 → 2027년 1월 하순 2026년 실적·연간 환원 규모 → 2027년 3월 주주총회·회장 임기 만료.

검증로그

#항목확정값출처판정
1종목·현재가·주식수·시총POSCO홀딩스/005490/KOSPI, 333,500원, 79,241,527주, 264,270억토스 Open API(2026-09-07 10:49)확정
2자산·부채·자본(연결)109.71조 / 45.55조 / 64.16조 (지배 57.47조 + 비지배 6.70조)DART 반기보고서(rcpNo 20260814000957)·SEC 6-K 동일 원문확정
3현금·차입·순차입현금 6.35조, 기타단기금융자산 8.17조, 차입 30.40조(단기 11.11조+장기 19.30조) / 자금시재 14.30조·순차입 16.11조·순차입비율 25.1%DART 재무상태표 / 회사 2Q IR(6-K, 2026-07-30)확정
4반기 실적매출 37.13조 / 영업이익 1.53조(4.1%) / 순이익 1.30조 / 지배순이익 1.15조 / EPS 15,233원DART 반기보고서확정
5분기 실적1Q 17.88조/7,070억/5,430억 · 2Q 19.26조/8,190억/7,610억(지배 6,170억)회사 실적발표(4/30·7/30)·6-K확정
6연간 실적2024 72.69조/2.17조/0.95조(지배 1.09조) · 2025 69.09조/1.83조/0.50조(지배 0.66조) · 2025 4Q 영업이익 127억·순손실 3,106억(분기 합계=연간 일치 확인)DART 반기보고서 요약재무·회사 발표(2026-01-29)·금융정보 집계확정(연간)·산출(4Q)
7PBR·PER·BPS·EVPBR 0.41(연결)/0.46(지배), BPS 809,716/약 725,000, PER 10.1(순이익)/약 11(EPS), EV 42.5조, EV/EBITDA 약 5.8자체 계산산출
8부문별 2Q 실적·일회성철강 15.39조/4,030억(포스코 별도 9.42조/2,740억, OPM 2.9%) · 2차전지 1.05조/410억 · 인프라 15.47조/4,930억 / PZSS·QPSS 매각이익 3,920억, 2FINEX 손상 1,120억회사 2Q IR(6-K)·경제지 교차확정
9최대주주·주주 구성국민연금 8.30%(6,576,661주, 2026-06-18), 단순→일반투자 변경 / 자사주 3,620,748주 / 블랙록 약 5.19%(2025 상반기)·외국인 약 32%DART 대량보유보고(6/24)·반기보고서 / 경제지·시세 사이트확정(국민연금·자사주)·참고(블랙록·외국인)
10주주환원2026~2028 조정 지배순이익 35~40%, 기본배당 1만원 폐지, 1·2Q 배당 각 2,000원, 자사주 6% 소각 완료(2026.3.31 1,691,425주) / 2025 배당 10,000원(총 7,562억), 2023~2025 3조4,550억회사 IR 주주환원 페이지·배당 결정 공시(8/7)·6-K·철강금속신문확정
11인도 JSW 합작총 72.88억달러, 50:50, 포스코 자본 1.61조(2031년까지), 조강 600만톤, 2031 준공DART 타법인주식 취득 공시(4/20)·경제지확정
12미국 루이지애나총 58억달러, 현대제철 50·포스코 20·현대차 15·기아 15, 연 270만톤, 2029 상업생산, 2026.9 착공조선일보·이데일리(2026-09)참고
13MinRes·CP2·전기로·HyREXMinRes 30%/7.65억달러(10월 설립) · CP2 10월 완공 · 광양 전기로 250만톤 6/17 준공(6,000억) · HyREX 실증 8,146억(국비 3,088억)회사 2Q IR / 매일경제확정(IR)·참고(HyREX 비용)
14철강 업황중국 조강 1Q −4.6%·7월 7,693만톤(−3.6%) / 열연 1월 81만→5월 96만원 / 반덤핑 후판 27.91~38.02%·열연 28~33% / 미국 50%·후판 CVD 3.7% / EU 50%·쿼터 절반 / CBAM 9년 누적 2조6,440억(대한상의)경제지 교차(이코노믹리뷰·파이낸셜투데이·fn뉴스·초이스경제·디지털데일리)참고
15리튬 가격·퓨처엠2026.1 톤당 2.3만달러, 4월 kg당 20.73달러(KOMIS), 8월 중국 14.2만→15.6만위안/톤 / 퓨처엠 2Q 매출 6,795억·영업이익 267억(에너지소재 25억), 2027 가동률 목표 양극재 50%·음극재 70%KOMIS 인용 보도·SunSirs / 퓨처엠 공시·경제지참고(가격·가동률 목표)·확정(퓨처엠 실적)
16지배구조 이벤트·2035 목표장인화 임기 2027.3, 12월 CEO후보추천위, 우선심사제 폐지(2023.12), 노조 9/9 부분파업 예고(찬성 92.2%) / 2035 매출 187조·영업이익 13.1조경제지 교차·CEO 인베스터데이 보도참고
17주가 흐름·변동일200거래일 범위 275,000(7/29)~542,000(5/7), ±5% 변동일 23일, 이동평균토스 일봉(로컬 API)확정
18변동일 등락률 표기 차이토스 1/13 +14.9%·6/23 −8.6%·6/29 +10.0% vs 보도 종가 기준 +13.89%·−7.07%·+9.18% / 토스 3/3 −13.7% vs 보도 3/4 장중 −13.75% / 촉매 미확인일 1/28, 3/23, 3/24, 4/8, 5/12, 6/26, 6/30, 7/8, 7/10, 7/23토스 vs KRX 보도미검증(본문은 토스 값 사용)

원문 재무 발췌 (DART 반기보고서, 연결, 2026.06.30)

과목금액
자산총계109.71조 (유동 45.22조 + 비유동 64.49조)
현금및현금성자산 / 기타단기금융자산6.35조 / 8.17조 (회사 IR 자금시재 14.30조, 순차입 16.11조)
부채총계45.55조 (유동 22.81조 + 비유동 22.74조)
단기차입금 및 유동성장기부채 / 장기차입금11.11조 / 19.30조
자본총계64.16조 (지배주주 57.47조 + 비지배 6.70조)
이익잉여금 / 자기주식53.65조 / −0.80조
매출액(반기) / 매출원가37.13조 / 33.96조
영업이익(반기)1.53조
반기순이익1.30조 (지배주주 1.15조 + 비지배 0.15조)
총포괄이익 / 기본주당순이익2.55조 / 15,233원

출처

  • DART 전자공시 반기보고서(2026.06), 접수번호 20260814000957 — 연결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요약재무(2024·2025 연간 포함)·자기주식 현황 / 동일 내용의 SEC Form 6-K(2026-08)
  • POSCO홀딩스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SEC Form 6-K(2026-07-30) — 부문별 실적, 자금시재·순차입, 일회성 손익, CAPEX, 구조개편, MinRes·CP2·전기로
  • 토스 Open API — 현재가·시가총액·발행주식수·일봉(52주 범위·±5% 변동일·이동평균, 2026-09-07)
  • POSCO홀딩스 IR 주주환원정책 페이지, 현금·현물배당 결정 공시(2026-08-07), 2026년 1분기 실적·중기 주주환원정책 발표(뉴스룸 2026-04-30), 철강금속신문 — 환원율 35~40%·기본배당 폐지·자사주 소각
  • POSCO홀딩스 2025년·2024년 실적 발표(뉴스룸 2026-01-29·2025-02-03), 연합뉴스·CBC뉴스·비즈니스포스트 — 연간 실적·지배주주 순이익 / DART 대량보유상황보고(국민연금, 2026-06-24), 뉴시스·페로타임즈·자본시장뉴스 — 최대주주·보유목적 변경·소유분산 구조
  • DART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2026-04-20), 연합인포맥스·인베스트조선·비즈워치 — 인도 JSW 합작 / 조선일보·이데일리(2026-09-05) —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착공·지분 구조
  • 이코노믹리뷰·파이낸셜투데이·부산파이낸셜뉴스·초이스경제·이데일리 — 중국 감산, 열연 가격, 반덤핑·상계관세·EU 관세 / 디지털데일리·그린포스트코리아·매일경제 — CBAM 비용 추산, HyREX 실증 사업비
  • 딜사이트·비즈워치·뉴스핌·IT조선·데이터뉴스, 뉴스퀘스트·딜사이트경제TV·블로터·파이낸셜뉴스 — 2분기 실적 해설, 포스코퓨처엠 실적·가동률 목표 / 금강일보(KOMIS 인용)·SunSirs — 리튬 가격
  • 뉴스웨이·이투데이·핀포인트뉴스(1/13), 초이스경제·뉴시스·매일경제(3월 전쟁), 이데일리·와이드경제·토큰포스트(4/28), 톱스타뉴스·재경일보(4/21·6/29), 초이스경제(5/20), 뉴시스·머니투데이(6/23), 서울파이낸스·자본시장뉴스(7/28) — 변동일 촉매
  • IT비즈뉴스·뉴시스·더팩트·오늘경제 — 회장 임기·CEO 선임 절차·노조 파업 예고 / 하루리서치 현대차 스터디(stock-study-005380, 2026-09-04) — 대조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