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리서치기준일 2026-09-07

금융지주(은행·카드·증권·보험)

신한지주 055550·KOSPI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3조4,427억(+13.3%)·ROE 12.4%·CET1 13.43%에 PBR 0.9배 — 금리 인상기 NIM과 환원 2.8조+α가 관찰 포인트

금융지주은행배당밸류업자사주소각CET1방어주코스피비과세배당금리인상

스냅샷 (2026-09-07 종가 기준)

항목
현재가114,900원
시가총액약 539,398억 (53.9조)
PER (지배주주)약 7.8배 (반기 연환산) / 약 10.0배 (후행 12개월)
PBR (지배주주지분)0.90배 (신종자본증권 제외 보통주 기준 0.96배)
지배주주 BPS약 128,000원 (보통주 기준 약 119,200원)
ROE (회사 발표, 상반기)12.37% (ROTCE 13.88%)
CET1 비율 (잠정)13.43% (BIS 총자본 15.74%)
NIM (2Q)그룹 1.93% / 은행 1.61%
주당배당금분기 740원 (1Q·2Q), 회사 가정 연 2,960원 → 현재가 대비 약 2.6%
자사주 매입·소각 (2026)1조4,000억 (7,000억 완료 + 7,000억 10월까지), 2025년 1조2,500억
총자산 (연결)8,408,943억 (840.9조)
최대주주국민연금 9.45% / BlackRock 7.14% / Capital Group 5.02%
발행주식수469,450,239주
최근 200거래일 범위76,000 ~ 115,500 (종가 기준, 현재가 고점比 −0.5%)
자동 산출값(순현금 −908,482억·부채비율 1,245%·EV 144조)은 은행 예수부채·사채를 일반 기업 차입금처럼 취급한 값이라 금융지주에는 의미가 없어 폐기했다. 대신 자본적정성(CET1)·수익성(ROE·NIM)·환원(배당·소각)으로 대체했다. PBR·BPS는 DART 반기보고서의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601,007억을 발행주식수로 나눠 재계산했고, 신종자본증권(41,639억)을 뺀 보통주 기준 값을 병기했다. PER 7.8배는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34,427억을 단순 ×2한 값으로,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이 몰리는 관행(2025년 4분기 순이익 5,106억)을 감안하면 후행 12개월 기준 약 10.0배가 보수적인 값이다.

한 줄 요약

신한지주는 신한은행을 축으로 카드·증권·생명보험·캐피탈·자산운용을 거느린 국내 2위 금융지주다.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3조4,427억(전년 대비 +13.3%)으로 반기 사상 최대를 냈고, 증시 호황에 힘입은 비이자이익(+19.7%)이 이자이익(+7.7%)보다 빠르게 늘면서 비은행 이익 비중이 35%까지 올라왔다. 한국은행이 7월·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3.00%까지 올린 국면에서 은행 NIM은 1.61%로 소폭 개선 중이고, 대손비용률 0.42%·연체율 0.34%로 건전성도 업권 최저 수준이다. 4월 공시한 '밸류업 2.0'은 총주주환원율 상한을 없애고 ROE·성장률·CET1을 하나의 공식으로 묶었으며, 올해 환원 규모는 자사주 1.4조+배당 약 1.4조로 2.8조+α다. 주가는 사상 최고 부근(PBR 0.90배)이라, 관건은 금리 인상기 NIM이 얼마나 이어지는가, 증시 의존 비이자이익이 정상화될 때 ROE 12%대가 버티는가, 그리고 CET1 13%대 위에서 환원 약속이 그대로 집행되는가다.

핵심 분석 포인트

실적 — 반기 사상 최대, 다만 증가분의 절반은 자본시장에서 왔다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조4,427억(2Q 1조8,201억, 전분기 대비 +12.2%)으로 DART 반기보고서에서 확정된 값이다. 이자이익은 6조1,585억(+7.7%)으로 은행 NIM 개선과 대출 평잔 증가가 기여했고, 비이자이익은 2조6,381억(+19.7%)으로 증가 폭이 더 컸다. 비이자이익 안에서는 증권수탁수수료가 2,227억→7,159억(3.2배), 펀드·방카·신탁수수료가 2,136억→4,152억(+94.4%)으로 뛴 반면, 투자금융수수료(−29.1%)·보험 관련 이익(−17.4%)·유가증권·외환·파생(−10.0%)은 줄었다(회사 IR·보도). 계열사별로 신한은행 2조4,585억(+8.5%), 신한투자증권 5,777억(+123.1%), 신한카드 2,534억(+2.8%), 신한라이프 2,906억(−15.6%, 보험금 예실차 악화), 신한캐피탈 947억, 신한자산운용 536억이다. 즉 전년 대비 늘어난 약 4,000억의 상당 부분이 증권·운용에서 나왔고, 이는 코스피 거래대금이 정상화되면 되돌려질 수 있는 성격이다. 판관비 대비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6.6%로 전년 수준이다. 영업외에서는 홍콩 ELS 관련 ELT 충당부채 환입 837억이 2분기에 들어왔다(회사 IR).

금리 — "인하 국면"이 아니라 인상 국면이다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기준금리를 2.50%→2.75%로 올려 3년 6개월 만에 긴축으로 전환했고, 8월 27일 3.00%로 연속 인상했다(금통위 의결문, 6:1). 성장률 전망은 3.3%로 상향됐고 물가가 상당 기간 목표를 웃돌 것으로 보여 추가 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은행에는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빨리 오르는 초기 국면이 NIM에 유리하다. 실제 2분기 은행 NIM은 1.61%(전분기 +1bp), 상반기 그룹 NIM 1.93%(+3bp)로 개선됐다. 은행 CFO는 마진 개선 배경으로 "증시 활황으로 개인 예금이 줄고 기관성 예금·대기업 조달이 늘어난 조달 구조 변화"를 들었는데, 이는 저원가성 예금 이탈이라는 반대 방향 압력도 함께 있다는 뜻이다. 대출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가계대출 규제로 가계대출 +0.5%, 기업대출 +2.8%(대기업 +6.6%)로 기업 쪽에 쏠렸다(원화대출 340.3조, 전년 말 대비 +1.8%). 성장률이 낮으니 이자이익 성장은 마진에 달려 있고, 금리 인상이 예금 재가격에 반영되는 2~3분기 뒤 NIM이 어디서 멈추는지가 이자이익의 상단을 정한다.

건전성 — 대손은 줄었지만 중소기업 연체율은 오르고 있다

상반기 대손비용은 9,498억(−10.8%), 대손비용률 0.42%(−8bp), 2분기 대손비용 4,373억(전분기 −14.7%)으로 하향 안정됐고, 부동산 PF는 보수적으로 쌓아둔 충당금에서 약 300억이 오히려 환입됐다(회사 IR). 연결 손익계산서상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9,764억(전년 10,572억)으로 방향은 같다(DART 확정). 6월 말 신한은행 연체율 0.34%·NPL 비율 0.31%는 4대 은행 중 국민은행 다음으로 낮지만, 전년 말(0.28%/0.28%)보다는 올랐고, 중소기업 연체율 0.49%·외감 중소기업 연체율 0.51%(전년 말 0.28%)가 다섯 분기 연속 상승했다(보도). CFO도 "기준금리 인상과 고환율, 지정학 리스크가 이어져 보수적으로 관리한다"고 했다. 금리 인상은 NIM에는 이롭지만 한계 차주에는 부담이라, 대손비용률 0.42%가 인상 국면에서 어디까지 올라가는지가 NIM 개선의 반대편 계정이다.

자본과 환원 — 밸류업 2.0, "상한 없는 환원"의 실제 조건

2024년 7월 계획(2027년까지 ROE 10%·환원율 50%·5,000만주 이상 소각)을 2025년 환원율 50.2%로 조기 달성한 뒤, 2026년 4월 23일 '신한 밸류업 2.0'을 공시했다. 핵심은 주주환원율 = 1 − (성장률 ÷ 목표 ROE) 라는 공식으로, CET1 13% 이상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환원율 상한을 두지 않는다. 중기 지향점은 ROE 10%+·환원율 50%+·CET1 13%+(관리 구간 13.0~13.4%)이며, 2028년까지 ROE 10~12%에서 관리하겠다고 했다. 수단은 분기 균등배당 유지·DPS 매년 10% 이상 확대·2026년 결산배당부터 3년간 비과세 배당(감액배당), 남는 재원은 자사주 매입·소각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주식발행초과금 98,659억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것이 DART 자본변동표에 확정돼 있다(자본잉여금 120,986억→22,328억). 집행 현황은 2월 1,084만주·7월 520만주 소각(발행주식 474.65M→469.45M), 상반기 자사주 취득 7,000억·소각 8,000억(자본변동표), 7월 31일부터 10월까지 7,000억 추가 매입(약 670만주 예상), 1Q·2Q DPS 740원(2025년 1Q 540원)이다. 회사는 현 분기배당이 유지되면 연 DPS 2,960원(+14.3%)이라 했고, 4분기에 추가 자사주 규모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6월 말 CET1 13.43%는 13% 관리 하한 대비 43bp 여유이며, RWA 367조(전년 말 +4.2%, 환율 상승·비은행 자산 증가) 기준으로 초과 자본은 개략 1.6조다(자체 계산). 환율이 오르면 외화 RWA가 늘어 CET1이 깎이고, 하반기 원화 강세는 반대로 자본비율과 환산이익에 유리하다(기관 코멘트).

정책 — 상법 개정·비과세 배당·분리과세가 금융지주에 유리하게 정렬됐다

2026년 3월 국회를 통과한 3차 상법 개정은 신규 취득 자사주의 1년 내 소각을 의무화하고 자사주 담보 질권·교환사채 발행을 금지했다. 오너 지분 방어용 자사주가 없는 금융지주에는 부담이 아니라 이미 하던 소각을 제도로 확인받은 셈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배당성향 25% 이상·배당액 전년 대비 10% 증가 요건, 최고 30% 세율)가 올해부터 시행됐고 4대 금융지주는 모두 요건을 충족했다(보도). 자본준비금을 재원으로 하는 감액배당은 개인 주주에게 비과세라 세후 배당수익률을 높인다. 수급 면에서는 국민연금 9.45%, BlackRock 6.13%→7.14%(8월 추가 매수), Capital Group 5.02%(9월 2일 신규 5% 공시, 2012년 이후 14년 만) 등 장기 기관이 늘고 있고 외국인 지분율은 약 62%다. 다만 CFO는 "비은행 강화를 위한 M&A(보험사 인수·증권사 증자)는 CET1 유지 범위 안에서 EPS·ROE 개선이 확실할 때만"이라고 했는데, M&A가 실제로 나오면 환원 재원과 경합하는지가 정책 순풍 속의 개별 변수다.

4대 금융지주 비교 — ROE 격차가 PBR 격차다

지주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ROE(회사 발표)CET1(6월 말)2Q DPSPBR(지배주주지분)2026 환원 규모(발표)
KB금융38,846억 (+13.1%)14.09%13.74%1,155원약 1.04배약 3.7조
신한지주34,427억 (+13.3%)12.37%13.43%740원약 0.89배2.8조+α
하나금융지주24,029억 (+4.4%)10.62%13.21%1,155원약 0.82배미검증(환원율 50% 상향)
우리금융지주16,089억 (+3.7%)9.00%13.70%220원약 0.66배자사주 3,500억+비과세 배당

순이익·ROE·CET1은 각사 DART 반기보고서·실적발표(확정), PBR은 2026-09-03 KRX 종가 × 발행주식수(토스)를 DART 지배기업 소유주지분으로 나눈 자체 계산(신종자본증권 포함 기준)이다. ROE 순서(KB>신한>하나>우리)와 PBR 순서가 정확히 일치한다. 신한은 은행 순이익(2조4,585억)은 국민은행(2조2,254억)보다 많지만 비은행 비중 35%가 KB의 44%에 못 미쳐 그룹 ROE에서 1.7%p 뒤진다. "PBR 1배"에 KB가 먼저 닿은 이유가 여기 있고, 신한이 같은 자리에 가려면 비은행(특히 증권·보험)의 ROE 기여가 시장 사이클과 무관하게 올라와야 한다.

실적·재무 (연결)

구분2025 상반기2026 상반기증감2026 2Q
순이자손익57,188억61,585억+7.7%31,344억
순수수료손익14,401억21,298억+47.9%11,889억
신용손실충당금 전입10,572억9,764억−7.6%4,563억
일반관리비29,001억32,161억+10.9%16,707억
영업이익39,585억46,307억+17.0%24,763억
반기순이익(전체)30,943억34,958억+13.0%18,467억
— 지배주주 귀속30,374억34,427억+13.3%18,201억
— 비지배 귀속569억531억265억

DART 반기보고서 연결 손익계산서 기준(확정). 은행지주라 "매출" 개념 대신 순이자손익·순수수료손익을 본다. 지주 연결에서 비지배지분은 1.5% 수준이라 지배주주 순이익과 전체 순이익의 차이가 작다(HD현대 같은 지주와 다른 점). 일반관리비 증가(+10.9%)는 교육세·재산세 등 제세공과금과 증권 성과보수 인식이 원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계열사별 상반기 순이익 (회사 IR·보도)

계열사2026 상반기증감성격
신한은행24,585억+8.5%NIM 1.61%, 원화대출 +1.8%, 연체율 0.34%
신한투자증권5,777억+123.1%위탁매매·금융상품 판매·운용 — 증시 사이클 의존
신한라이프2,906억−15.6%보험금 예실차 확대·계리 가이드라인 변경
신한카드2,534억+2.8%취급액 증가·대손 감소, 연체율 전년 말 수준
신한캐피탈947억+48.1%2분기는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
신한자산운용536억+135.1%ETF 수탁고 증가
비은행 합계13,277억+38.3%그룹 손익의 35% (전년 29.7%)
해외 부문4,725억+9.5%일본·베트남 법인 주도

주가 흐름 ↔ 촉매 (1칸 ≈ 10,000원)

시점주가흐름촉매
25.11.1479,700████████구간 시작
25.12.1676,000███████▌▼ 구간 저점(종가) — 연말 배당락 전 조정, 기준금리 2.50% 동결 국면
26.02.12108,800██████████▲ +8.4% 2025년 순이익 4조9,716억·환원율 50.2% 조기 달성(2/5 발표) 후 랠리, 당시 사상 최고
26.03.3188,800████████▼ 미-이란 충돌(3/3~4 은행주 이틀 −8.6%, 코스피 −698p) 후 조정 저점, 2월 고점比 −18%
26.06.05109,500██████████▲ +9.4% 한은 인상 기대·홍콩 ELS 과징금 감경 기대, 은행계 증권사 자본규제 완화
26.06.0896,800█████████▼ −11.6% '검은 월요일' — 코스피 −8.3%(서킷브레이커), KRX 종가 기준 −9.7%
26.07.02103,300██████████▎▲ +7.0% 코스피 −7.9% 급락장에서 방어주로 부각, 7월 금통위 인상(2.75%) 기대
26.07.23103,800██████████▍2Q 순이익 1조8,201억·자사주 7,000억 추가·DPS 740원 — 실적 후 7/29 100,300까지 차익
26.09.03115,500███████████▌★ 구간 고점 — 8/27 기준금리 3.00% 연속 인상, 원화 강세, 사상 최고(KRX 종가 114,500)
26.09.07114,900███████████▍현재, 고점比 −0.5%, 구간 시작比 +44%, 저점比 +51%

구간(약 200거래일) 수익률은 +44%, 종가 저점(76,000)比 +51%다. 궤적을 만든 변수는 셋이다. 첫째는 환원 정책(2/5 환원율 50% 조기 달성, 4/23 밸류업 2.0, 7/23 자사주 추가)으로 계단식 상승의 기점이 됐다. 둘째는 금리로, 7월·8월 한은 인상이 은행주 전반에 NIM 기대를 심었고 9월 초 신고가의 배경이다. 셋째는 시장 전체의 충격으로, 3월 초 이란 사태와 6월 8일 반도체·금리 충격에서 은행주는 코스피보다 더 떨어졌다가(6/8 KRX은행지수 −8.5% vs 코스피 −8.3%) 7월 2일 급락장에서는 반대로 올랐다. 방어주라는 성격이 항상 작동한 것이 아니라 외국인 수급이 빠질 때는 같이 빠지고, 금리·실적 재료가 있을 때만 역행했다는 점이 이 종목의 변동성을 읽는 기준이다. 참고로 토스 일봉 종가는 NXT 애프터마켓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여 KRX 공식 종가와 일부 날짜에서 1~2% 차이가 난다(6/5·6/8·9/3).

논점 정리

  • 싸 보이는 이유: ROE 12.4%인 회사가 PBR 0.90배(보통주 기준 0.96배)·후행 PER 10배에 있고, 환원율 50%+·DPS 연 10% 이상 증가·비과세 배당·자사주 소각(2년 반 만에 발행주식 8% 감축)이 제도(상법·분리과세)로 뒷받침된다. 장기 기관(국민연금·BlackRock·Capital Group)이 늘고 있다.
  • 그게 함정일 수 있는 이유: 순이익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증권수탁·운용보수(증시 거래대금)에서 왔고, 1년 반 만에 주가가 2배 가까이 오르며 PBR이 0.5배→0.9배로 이미 재평가됐다. 이제부터는 환원율 상승이 아니라 ROE 상승이 있어야 PBR이 더 오른다(기관 코멘트). 금리 인상은 NIM에 유리하지만 중소기업 연체율 상승·대손 증가라는 반대 계정이 있고, 가계대출 +0.5%처럼 성장이 막혀 있다.
  • 그럼에도 다른 점: 환원의 재원과 규칙이 명시적이다. CET1 13.43%(초과 자본 약 1.6조), 자본잉여금 9.9조를 이익잉여금으로 옮겨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했고, 환원율 산식이 공시돼 있어 "약속을 지키는지"를 분기마다 숫자로 검증할 수 있다. 비은행 35%는 KB(44%)보다 낮아 오히려 개선 여지가 크다.
  • 관찰의 무게중심: (1) 3분기 은행 NIM과 대손비용률의 방향, (2) 증시 거래대금이 꺾일 때 증권·운용 이익이 얼마나 빠지는가, (3) 4분기 추가 자사주 규모와 2026년 최종 환원율이 50%를 넘는가, (4) 보험사 M&A가 실제로 나오면 CET1·환원과 어떻게 경합하는가.

핵심질문

1. 금리 인상 국면에서 NIM 개선이 이어지는가, 이자이익 성장은 어디서 꺾이는가? 답은 분기 실적의 은행 NIM(2Q 1.61%)과 원화대출 성장률(상반기 +1.8%), 저원가성 예금 비중에서 확인된다. 인상 초기에는 대출 재가격이 앞서지만 2~3분기 뒤 예금금리가 따라오면 마진이 멈춘다. 한은 10월·11월 금통위와 예금 조달 구조 변화가 선행 지표다.

2. 증시 호황에 기댄 비이자이익이 정상화될 때 ROE 12%대와 환원 공식이 유지되는가? 신한투자증권 순이익(상반기 5,777억, +123%)과 증권수탁수수료(7,159억)가 코스피 거래대금과 함께 움직인다. 밸류업 2.0 산식(환원율 = 1 − 성장률/목표 ROE)에서 ROE가 내려가면 환원율도 같이 내려가는 구조이므로, 분기 ROE와 함께 회사가 "목표 ROE"를 어떻게 재점검하는지(매년 이사회)를 본다.

3. CET1 13.4% 위에서 2.8조+α 환원과 5,000만주 소각이 그대로 집행되고 PBR 1배에 다가가는가? 4분기 추가 자사주 발표 규모, 2026년 결산 DPS(비과세 배당 첫 적용), 연간 환원율이 첫 답이다. 반대편에는 환율(외화 RWA)·비은행 자산 증가·보험사 M&A라는 자본 소모 요인이 있다. KB가 ROE 14%로 PBR 1배를 넘은 것처럼, 신한의 PBR은 환원율보다 ROE 격차가 좁혀지는지에 달려 있다.

모니터링

  • 은행 NIM·이자이익: 분기 NIM(2Q 1.61%)과 원화대출 성장(가계 +0.5%·기업 +2.8%), 저원가성 예금 비중 — 인상 국면 마진의 상단
  • 대손비용률·연체율: 대손비용률 0.42%, 은행 연체율 0.34%, 중소기업·외감기업 연체율(0.49%/0.51%) 추이, 부동산 PF 충당금 환입 지속 여부
  • 비이자이익 구성: 증권수탁·운용보수 vs 코스피 거래대금, 신한라이프 보험손익(예실차) 회복 여부, 비은행 비중 35%
  • 자본·환원 집행: CET1(13.43%, 관리 구간 13.0~13.4%), 4분기 추가 자사주 규모, DPS(분기 740원·연 2,960원 가정), 2026년 환원율 50%+ 달성 여부, 발행주식수 감소(469.45M→약 462.8M 예정)
  • 정책·금리: 한은 금통위(10월·11월) 추가 인상 여부, 상법 개정 시행·비과세 배당 첫 적용(2026년 결산배당), 가계대출 규제 강도
  • M&A·지배구조: 보험사 인수·증권사 증자 논의와 CET1 영향, 5% 이상 주주(국민연금·BlackRock·Capital Group) 지분 변동

이벤트 캘린더: 3Q 배당기준일(10월 말 예상)·3분기 실적 발표(10월 하순 예상)·4분기 추가 자사주 규모 발표(4분기 중)·한은 금통위(10월·11월)·2026년 결산배당(비과세 배당 첫 적용) 및 사업보고서(2027년 2~3월).

검증로그

#항목확정값출처판정
1종목·주식수신한지주/055550/KOSPI, 469,450,239주토스 종목정보(2026-09-08 조회), DART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8/11) 일치확정
2현재가·시총114,900원(2026-09-07 토스 종가) / 약 539,398억토스 일봉확정
3지배기업 소유주지분 / 신종자본증권 / 비지배지분601,007억 / 41,639억 / 24,190억DART 반기(rcpNo 20260814003306)확정
4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 2Q34,427억 / 18,201억 (전년 30,374억)동 반기보고서 연결 손익계산서확정
5순이자손익 / 신용손실충당금 전입61,585억 / 9,764억동 반기보고서확정
6PBR·BPS·PERPBR 0.90(보통주 0.96) / BPS 128,023원(보통주 119,154원) / PER 7.8(반기 연환산)·10.0(후행)자체 재계산확정
7자동도구 순현금·부채비율·EV−908,482억 / 1,245% / 144조 — 은행 예수부채·사채를 차입금으로 처리snapshot.mjs기각
8ROE·CET1·NIM·대손비용률12.37% / 13.43%(잠정) / 그룹 1.93%·은행 1.61% / 0.42%회사 2Q 실적발표(IR 스크립트)·보도 교차확정(잠정치 포함)
9자사주·배당상반기 취득 7,000억·소각 8,000억(자본변동표), 2월 1,084만주·7월 520만주 소각, 10월까지 7,000억 추가, DPS 1Q·2Q 740원, 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98,659억 전입DART 반기 자본변동표 + 회사 IR + 보도확정
10밸류업 2.0 산식·목표환원율 = 1 − 성장률/목표 ROE, ROE 10%+·환원율 50%+·CET1 13%+, DPS 연 10%+ 증가, 3년 비과세 배당회사 공시(2026-04-23)·연합뉴스·블로터확정(계획)
11최대주주국민연금 9.45%(8/11 신고), BlackRock 7.14%(8/11), Capital Group 5.02%(9/2)DART 지분공시 관련 보도참고
124대 지주 비교 PBRKB 1.04 / 신한 0.89 / 하나 0.82 / 우리 0.66 (2026-09-03 KRX 종가 × 토스 주식수 ÷ DART 지배주주지분)자체 계산참고(종가 출처가 보도)
13주가 궤적·구간 고저종가 76,000(25/12/16) ~ 115,500(26/9/3), 현재 114,900토스 일봉 200개(NXT 포함 추정, KRX 종가와 1~2% 차이)확정(출처 한정)
14기준금리 국면2026년 7월 2.75%, 8월 27일 3.00% 연속 인상 — 조사 전제였던 "인하 국면"과 반대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의결문(2026-08-27)확정(전제 수정)
152026 연간 이익 컨센서스미확인 (4대 지주 합산 19.9조 보도만 확인)에프앤가이드 보도미검증

원문 재무 발췌 (DART 반기보고서, 연결, 2026.06.30)

과목금액
자산총계8,408,943억
— 상각후원가측정대출채권4,809,202억
— 현금 및 상각후원가측정예치금472,358억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유가증권1,056,288억
—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864,983억
부채총계7,783,746억
— 예수부채4,754,941억
— 사채908,482억
— 차입부채612,980억
— 보험계약부채478,973억
자본총계625,198억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601,007억
—— 자본금29,696억
—— 자본잉여금22,328억 (전년 말 120,986억 → 98,659억 이익잉여금 전입)
—— 신종자본증권41,639억 (전년 말 47,498억, 상반기 상환 11,665억·발행 3,991억)
—— 이익잉여금534,482억
—— 기타포괄손익누계액·자본조정−15,057억 / −12,080억
— 비지배지분24,190억
이자수익 / 이자비용 / 순이자손익 (반기)143,541억 / 81,956억 / 61,585억
수수료수익 / 수수료비용 / 순수수료손익 (반기)30,244억 / 8,947억 / 21,298억
보험수익 / 순보험손익 (반기)17,979억 / 4,294억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반기)9,764억
일반관리비 (반기)32,161억
영업이익 (반기)46,307억
반기순이익 / 지배주주 귀속34,958억 / 34,427억
영업활동현금흐름 (반기)145,838억
자기주식 취득 / 소각 (반기, 자본변동표)7,000억 / 8,000억
배당금 지급 (반기, 현금흐름표)8,659억 (연차배당 4,175억 + 분기배당 3,488억 + 신종자본증권 배당 997억)

주: 은행지주 재무상태표의 예수부채·사채·차입부채는 영업 부채(자금 조달)라 일반 기업의 차입금과 성격이 다르며, 순현금·부채비율·EV는 산출하지 않는다. 자본적정성은 바젤 III 기준 CET1·BIS 비율(회사 공시 잠정치)로 대신 본다. 회사 IR의 "대손비용 9,498억"과 연결 손익계산서의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9,764억"은 집계 범위 차이(그룹 경영실적 기준 vs 연결 회계 기준)로 판단되며 둘 다 표기했다.

출처

  • DART 전자공시 반기보고서(2026.06), 접수번호 20260814003306 — 연결 재무상태표·손익계산서·자본변동표·현금흐름표 (OpenDART 재무제표 API로 계정 확인)
  • DART 반기보고서(2026.06) KB금융·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비교표)
  • 토스 Open API — 현재가·발행주식수·일봉(200거래일, 2026-09-08 조회), 비교 지주 발행주식수
  • 신한금융지주 2026년 1분기(4/23)·2분기(7/23) 경영실적발표 스크립트 및 '신한 밸류업 2.0' 공시 — CET1·ROE·NIM·대손비용률·자사주·DPS·환원 산식
  •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의결문(2026-07, 2026-08-27) — 기준금리 2.75%→3.00%
  • 보도(교차 확인): 파이낸셜뉴스·연합인포맥스·블로터·한국금융신문·조세금융신문·데일리한국·서울파이낸스·CEO스코어데일리(4대 지주 실적·ROE·CET1 비교), 이포커스·이데일리·매일경제(국민연금·BlackRock·Capital Group 지분), 뉴시스·뉴스투데이·글로벌이코노믹·조세일보(6/8·7/2 주가 급변 배경), 뉴스웨이·파이낸셜포스트(상법 개정·배당소득 분리과세), SR타임스·녹색경제신문(연체율)